ShaderFX를 이용한,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기초 쉐이더 강좌 14강 DOT 제대로 알기 14강입니다. 반갑습니다. 흠... 간만에 보니까 막 낯설고 막 이래. 전에 뭔 얘기 했지? 라는 생각에 13강 잠깐 보고 올께요 아... 그거 했구나... 13강때 드디어 Shader의 본질에 접근한 거였군요. dot을 배웠어요 dot을 . 도트라고 읽으면 안돼요. 놀림받아요. '닷' 이라고 읽으세요. 공식으로는 요렇게 써요 (AㆍB) 라고 말예요. A랑 B를 닷 한다는 얘기죠. 유식하게 말하면 '닷 프로덕트'(dot product) 를 한다고 하는 거지요. 오늘부터 써먹어 보세요. 저번 시간 잠깐 정리해 보죠. 결코 새로 쓰기 귀찮아서가 아님 일단 벡터가 두 개 있었죠. 조명벡터와 노말벡터. 그리고 그 각도에 따라 값이 결정된다고 했습니다. 0도일때는 1.0 45도일때는 0.5 9.. 2012. 7. 24. 2막 배경 그래픽 데이터 분석 [2부] 다음은 각 맵별 코맨트입니다. 직접 보면서 얘기하면 더 할 말이 많을텐데 몰아서 쓰려니까 기억 안나 ... -_-;; 생각 나는대로 쓰겠습니다. 실제로는 아마 좀 더 많을 겁니다. 그건 직접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 빅마운틴 컴바인 메쉬가 넓게 퍼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조명 문제만 개선해 줘도 콜수가 줄어듭니다. 이각 베이스 괜찮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장식용 파티클은 보다 상위옵션에서 나오게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이각 베틀 역시 조명에서 버텍스 라이트로 교체해 주세요. 파티클 역시 옵션 조정이 필요합니다. 장식용 환경 파티클은 상위옵션으로 빼주시는쪽으로 추천합니다. 여긴 '중' 옵션이라고요. 장안 팔레스 가든 비 때문에 파티클 수치가 높습니다. 때문에 프레임이 상당히 느립니다. 비는 상급 옵션이 어.. 2012. 7. 20. 2막 배경 데이터 분석 보고서 2막 데이터가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 분석 보고서의 목적은 2막 데이터가 좋은 결과에 비해 얼마나 효율적인가를 체크하는 것으로, 품질을 유지하면서 좋은 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요인은 Drawcall 과 Frame이며, 나머지 데이터들은 참고용입니다. 일단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명칭의 편의상 한글 독음으로 썼습니다. 맨 위의 덩어리는 2막의 던젼이고, 중간 덩어리는 2막의 전략 전투입니다. 아래 낙양성은 1막에서 약간 무거운 마을(던젼) 로, 비교하는 의미에서 배치해 놓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낙양성보다 대부분 무겁습니다. 표로 보시죠 일단 기준이 되는 낙양보다 드로우콜이 다들 높습니다. 수천이나 엄백호, 우금 등만 빼놓고는 드로우콜이 많이 높은 것을 볼 수 있.. 2012. 7. 19. BMW 528i 2012 4기통 터보 임페리얼 블루와 시나몬 브라운 시트. 임블은 생각한것보다 훨씬 네요. 정말 마음에 드는 색상입니다. 시나몬 브라운은 생각보다 좀 탁하지만 야간 조명과 잘 어울리고요. 엠비언트 라이트는 사제로 했는데 좀 너무 밝은 감이... 그치만 귀찮으니까 냅둘랍니다. 인디 오더를 하느라고 4개월을 기다렸지만 덕분에 대 만족. 특히 컴포트 시트가 우왕 굿 ... 이거 하나만으로도 4개월 기다릴만한 이유가 되네요. 2012. 7. 13. 리얼룩 레온 컬러 액정 보호 필름 2012. 7. 12. ShaderFX를 이용한, 그래픽 디자이너를 위한 기초 쉐이더 강좌 13강 간만입니다. 그동안 각종 여행에, 발표에, 글 써야 할 일에, 업계에 다사다난한 사건에 -_-;;; 개인적인 환절기 몸살 등등 때문에 제대로 시간을 잡을 수가 없었네요. 그래서 뭐 ...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실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이론만 쓰니까 리플이 안달리고 막 이래 제길 이론이고 나발이고 그래서 뭐가 어떻게 되는 건데!!!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네요. 하긴 저도 그런 속성이긴 합니다만 후후후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드디어 조명을 실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태까지는 조명? 그냥 불 켜주면 밝아지는 것 아냐? 라고 생각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수업을 들으시면 조명이 그냥 불켜주면 자연히 생기지는 않을거라는걸 감 잡으실 수 있으셨겠지요. 하물며 텍스쳐 하나 입히는데도 샘플러다 .. 2012. 7. 9. ZIO 무선공유기 TR300N 2012. 7. 8. 캐릭터 셰이더의 옵션을 한 번에 수정하자!!! shader opton changer 캐릭터 같이 shader 옵션이 복잡하고 다양할 때, 게임의 조명 설정이나 기타 환경, 카메라 등이 바뀔 때 기존에 만든 캐릭터의 shader 옵션을 일일히 바꿔주는건 엄청나게 힘든 작업이었습니다. 캐릭터를 전부 하나씩 열어서 바꿔줘야만 했었으니까요. 힘든건 둘째치고 귀찮고, 실수하기도 쉬운 작업이었습니다. 그래서 1차로 만든 기능이 shader opton changer 기능. 이 기능으로 '이미 불러져 있는' 캐릭터는 눈으로 보면서 단체로 설정을 조절하거나, 실시간으로 단체로 옵션을 바꿔 보거나, 제작된 설정값을 카피& 페이스트도 가능했습니다. 이것도 물론 편리하긴 하지만 기존에 만든 캐릭터들의 옵션을 전체 다 조절해야 한다면? 캐릭터를 일일히 부르는 것도 한계가 있을 것이고, 사소한 설정을 한 번에 .. 2012. 7. 5. 미니맵을 위한 Shader / TKUI_MiniMap 이름 : Hidden/TKUI_MiniMap 조절자 : _MiniMapLayer (0~3까지. 기본값은 0 , 각각0,1,2,3은 R,G,B,A와 대응됨) _Alpha (0~1. 기본값은 0.8) 모바일에서 미니맵을 용량적게 사용하기 위한 셰이더입니다. 미니맵은 그때 얘기한대로 64*64 사이즈로 하기로 했지요. 64*64로, 압축하지 않은 UI 이미지는 16KB 입니다. 기존 UI 텍스쳐에 보면 구석구석에 빈 공간이 꽤 많아요. 거기다 잘 넣으면 꽤 여유있게 넣을 수 있습니다. RGBA 채널별로 각각 그렸기 때문에, 미니맵 이미지는 저렇게 보일 겁니다. 그리는 법은 UX 팀에게 전달 완료. 알파 채널은 이렇게 생겨 있습니다. 테스트 삼아 게임에 넣어 봤습니다. 64*64 이미지 압축 없는 버전이 들어가.. 2012. 6. 21. 모바일에서 미니맵을 사용하자!!! 프로젝트 모바일에서 현재 사용되는 미니맵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른쪽의 저 스나이퍼의 크로스 헤어 같은 것이 모바일의 미니맵. 뭔가 동서남북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일단 보기에 별로인 것은 둘째치고, 기능적으로도 전혀 아닙니다. 누르면 자동이동 기능을 하긴 하는데 배경 그림이 저러니까 동작하는 데가 있고 안하는 데도 있고요. 그래서 알아보니 용량문제 같은 것이 걸리더군요. 하긴 지금 모바일의 용량제한은 심각하니까요. 그렇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걸 그냥 두기엔 좀 걸립니다. 그래서 한번 연구해 봤습니다. 일단 팩트 수집부터... - 현재 들어간 저 크로스헤어 마크의 크기는 약 90*90 픽셀. - 미니맵중에 가장 큰 것은 낙양성 - 모바일에서의 미니맵은 약 20여개 +- 가 필요함. .. 2012. 6. 19. 셰이더 옵션 체인지 스크립트 : TsShaderOptionChanger Shder 의 옵션을 편하게 대량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기능의 스크립트 베타버전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캐릭터 셰이더 전용이고, 알파 없는 버전과 있는버전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맨 위의 버튼은 , 현재 선택된 메쉬에 붙어있는 머터리얼을 가져와 각종 옵션값을 다른데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하는 버튼입니다. 메쉬를 선택하고 누르면 값을 가져옵니다. 캐릭터에 적용시키려면 저 체크박스들을 주의해야 합니다. 체크박스가 되어 있지 않은 옵션들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적용할 준비가 되었으면 아래쪽의 PASTE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값을 가져올때는 정확히 메쉬를 찍어야 했지만, 붙여 넣을때는 아무거나 잡아도 알아서 하위 구조를 검색해 가면서 옵션을 바꿔 나갑니다. 편하죠. 때문에 여러 마리를 선택해서 .. 2012. 6. 11. 호주 여행기 4부 -태즈매니아 호바트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역시 또 '한눈에' 여행이지요. 넵 호바트가 한눈에 보입니다. 저기로 똑바로 2박 3일 정도만 가면 남극대륙이라는 군요. 그래서 남극기지를 위한 베이스캠프를 호바트에 만들곤 한답니다. 반대쪽인 이쪽이 더 비싼 곳이랍니다. 이유는 북향이라서 말이죠. 호주는 남반구니까 북향이 더 해가 잘 들어오는 좋은 방향입니다 :) 해발 1280M 를 자랑하는 웰링턴 산이 보이는군요. 이제 저 산을 올라갑니다. 물론 차타고 올라가지요 :) 걸어서 아니예요 산 올라가는 중턱에 잠깐 서서 하이킹 맛보기. 태고의 자연을 자랑한다는 태즈매니아에 어울리는 나무, 옥토퍼스 트리입니다. 뿌리가 문어처럼 생겼거든요 이끼나 버섯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가이드인 토마스 리의 자랑이 .. 2012. 6. 6.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