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천장입니다.
사실 입원은 하루밖에 안했어요
그치만 계속 치료하지 않으면 제대로 앉아있기도 힘든지라
한 달쯤 고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뭐 병명은 흔하디 흔한 추간판탈출. 즉 디스크죠.
시술 받고 한 달째 조심조심 살아가는 중입니다.
아직 지팡이 없이 이동은 불가능하고요
킥보드 덕분에 출근이 가능한 정도입니다.
당연히 집에 가서 책상에 앉는건 무리.. 집에서 통증만 잡아도 기절하다시피 합니다.
그래도 많이 괜찮아져서 글 쓸 정도는 됐네요 . 할 일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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