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Max의 Viewport에서 카툰 렌더링/ 셀쉐이딩 에 많이 쓰이는 2pass를 이용한 외각선을 같은 원리로 구현하는 법입니다.
이론적으로 2pass로 외각선 그리는건 물체가 두 개 있어야 하니까요...
우선 물체를 만듭시다. 주전자가 좋겠네요 .
물체를 복사해야 하니, Snapshot 기능으로 복사해 봅시다. 다른 방법으로 복사해도 상관 없습니다. 같은 자리에만 있다면.
그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한 자리에 두 개의 주전자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요. 조금 이동해 보면 보입니다. 아아 따라하지 마세요 이건.
그냥 보여드릴려고 한겁니다.
이제 한 놈을 숨깁시다. 오른클릭 한 후 한 놈을 Hide 시킵니다.
이제 한 놈만 남았겠죠.
그럼 그 남은 한 놈을 선택하고 오른클릭한 후 프로퍼티스를 엽니다.
Backface culling 을 활성화 시켜줍니다.
뭐 변하는건 없습니다.
그 후에 Editorble Poly로 만들고...
면을 전부 잡습니다. 저 버튼 누르고 Ctrl+A
그리고 Flip 버튼 눌러서 면을 다 뒤집습니다.
다시 폴리곤 버튼 눌러서 일반 오브젝트 상태가 되었습니다. 면이 뒤집힌 것이 보이죠.
이제 모디파이어에서 Push를 줍니다. 통통하게 만들거예요.
면이 뒤집어졌으니 음수값을 넣어야 통통해 집니다.
그 후에 검은 메터리얼을 줍니다. 메터리얼을 줘도 되지만, 저 부분을 눌러서 선택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제 Unhide All을 눌러서 아까 숨겨 놓았던 주전자가 보이게 합니다.
짜잔. 외각선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도 외각선이 잘 보입니다. 단, 종이짝같은 Plane은 잘 안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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