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 아티스트들은 Png를 즐겨 사용한다 

일단 직관적으로 투명도를 볼 수 있어서 관리하기 좋은데다가, 

이펙트 등과 달리 알파를 변칙 컨트롤 할 일도 별로 없고 

압축을 안쓰는 경우도 많고 밉맵이 발동될 일도 거의 없어서 프리멀티드도 신경 안써도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포토샵에서 이런 투명하게 사라지는 UI를 만들었다고 해 보면, 





선형 (리니어: Linear) 렌더링 상태에서 엔진에서 보면 다음과 같이 보인다 




비교해보면 이런 느낌. 





UI 아티스트 입장에서 보면 '못해먹겠다' 소리가 나올 만큼의 차이다. 


중간 부분이 뭔가 묘하게 다른 느낌. 허옇게 떴다고 해야하나 ......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엔진쪽이 맞는 결과. 

엔진쪽에서 선형으로 합성해서 나온 결과이기 때문에 포토샵이랑 다르다. 


그러므로 UI 작업을 하기 전에 포토샵의 칼라 셋팅에서 


Blend RGB를 감마 1.0 에서 하도록 하면 



이렇게 엔진과 거의 흡사하게 나온다. 





포토샵의 특성상 엔진과 안 맞는 부분이 아직 더 있는데, 이건 포토샵을 꽤 복잡하게 공부해야 하는지라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 


그래도 이 정도만 되어도 꽤 비슷하게 작업할 수 있다. 

선형 렌더링 작업을 한다면 UI 아티스트의 포토샵에 몰래 옵션을 켜 놓자 (물론 농담이다. 이걸 왜 몰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