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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2015 의 ShaderFX 맥스 2015에 ShaderFX가 들어갔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직접 써 보니 뭔가 이상하다. 예전부터 Max가 게임쪽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게 변해가고 있다고 생각해 왔는데, ShaderFX를 보면 더 그런듯. 예전 ShaderFX는 정말 깔끔했는데... 일단 2015 에서 ShaderFX를 실행해 보자. 일단 Max는 요즘 자체 렌더러를 미는 느낌이라, DirectX로 바꿔줘야겠지. 바꿔주고 나면 기본 FX 파일이 적용되고, ShaderFX 버튼이 생긴다. 그래서 실행하면...그건 좋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다양한 의문점이 생긴다. 1. 지금 만든 Shader의 FX코드는 어떻게 보는가? ShaderFX 의 그래프의 Export는 가능하지만, 정작 FX 파일로의 익스포트가 안보인다. 그러다보니 .. 2014. 11. 9.
종이로 만든 간이 오큘러스 리프트 - fungla3D 종이로 만든 간이 오큘러스 리프트 FUNGLA 3D 양안시차 우리는 사실 매일마다 모든 사물을 입체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평소에 '우왕 나는 언제나 사물이 입체영상으로 보인다능' 이라고 말하지는 않지요. 우리는 이런 입체 효과를 그래서 다른 말로 빗대어 말하곤 합니다. '원근감' 이라는 용어로 말이지요. 원근감 (Perspective) 란 , 어떤게 멀리 있고 어떤게 가깝게 있고를 느끼는 원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원근감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눈이 두 개이고, 그 두 개의 눈이 서로 다른 각도로 동시에 보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을 유식한 말로 양안시차 (Binocular parallax) 라고 합니다 . 이렇게 사람의 두눈이 서로 다른 각도를 동시에 보고 있기 때문에, 동시에 두 각도를 .. 2014. 9. 20.
PNG를 압축하자 - tinypng https://tinypng.com/ PNG의 압축을 해주는 웹사이트(!) 5메가까지의 제한이지만 PNG를 드래그엔 드롭하는 것만으로 PNG를 굉장히 작게 압축한다. 몇 가지 24비트 PNG를 테스트 해본 결과 약 70% 정도의 압축을 하더라. 이 정도 압축이면 색상이 로스가 없을수가 없을텐데... 하면서 비교 테스트 이 정도의 이미지는 100%로 보면 괜찮다 하지만 부드러운 그라디에이션이 있다면 압축은 언제나 고민해 봐야 한다. 알파가 있는 이미지의 로스는 꽤 치명적인 편. 알파가 없는 부분은 디더링을 하는 것으로 보아 indexed color로 변한해서 용량을 줄이는 듯 싶다. 알파가 있으면서 , 퀄리티가 그다지 필요없는 복잡한 사진같은 경우라면 쓸만하겠지만, 섬세한 그라디에이션의 GUI는 잘 고민해.. 2014. 8. 18.
블루투스 헤드셋, VPULSE H6 2014. 2. 10.
PDB-MD 슬라이드 멀티독 리뷰 2012. 11. 26.
포은아트홀 '레미제라블' 보고 왔슴다. 세계 4대 뮤지컬이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달고 있는 '레미제라블' 보고 왔습니다. 회사에서 이벤트를 열어서, 참여한 사람들에게 '반드시 뮤지컬을 보는 조건' 으로 자금을 지원해 줬거든요 :) 뭐 뮤지컬 매우 좋아하니까... 그치만 너무 비싸니까... 이런 이벤트 너무 좋아요. 일단 포은아트홀은 용인쪽에 있고 생긴지 얼마 안되는 곳입니다. 덕분에 매점같은건 커피집 하나와 편의점 하나 외엔 아무것도 없어유. 그 외의 시설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아참 주차장이 조금 작다는 것 정도? 특히 의자가 아유 그냥 ... 허리를 탄탄하게 받쳐주는게 뮤지컬 극장 의자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물론 뭐 극장 의자같은 편안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말이죠. ㅋ 용인에서 프리뷰 공연은 25일인가? 에 끝나고 , 본공연은 내년.. 2012. 11. 23.
아치바 이동형 모니터 M9 2012. 7. 30.
리얼룩 레온 컬러 액정 보호 필름 2012. 7. 12.
ZIO 무선공유기 TR300N 2012. 7. 8.
호주 여행기 4부 -태즈매니아 호바트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역시 또 '한눈에' 여행이지요. 넵 호바트가 한눈에 보입니다. 저기로 똑바로 2박 3일 정도만 가면 남극대륙이라는 군요. 그래서 남극기지를 위한 베이스캠프를 호바트에 만들곤 한답니다. 반대쪽인 이쪽이 더 비싼 곳이랍니다. 이유는 북향이라서 말이죠. 호주는 남반구니까 북향이 더 해가 잘 들어오는 좋은 방향입니다 :) 해발 1280M 를 자랑하는 웰링턴 산이 보이는군요. 이제 저 산을 올라갑니다. 물론 차타고 올라가지요 :) 걸어서 아니예요 산 올라가는 중턱에 잠깐 서서 하이킹 맛보기. 태고의 자연을 자랑한다는 태즈매니아에 어울리는 나무, 옥토퍼스 트리입니다. 뿌리가 문어처럼 생겼거든요 이끼나 버섯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가이드인 토마스 리의 자랑이 .. 2012. 6. 6.
호주 여행기 3부 -태즈매니아 태즈매니아 호바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확실히 좀 더 차가운 공기예요 여기에서 만난 가이드분은, 태즈메니아 전도사로 유명하신 토마스 리 이십니다 :) 당연히 가기전에는 몰랐는데, 가서 얘기 나눠보니 .. 알고보니 유명하신 분!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ilovetas&skinType=&skinId=&from=menu&userSelectMenu=true 여기가 블로그입니다. 이분입니다. 태즈매니아 가실때는 토마스리를 찾아주시길. 강추합니다. 이분이랑 얘기하면 ... 이 분 만난 기분이 듭니다. 태즈매니아 와보셨어요? 안와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 ㅋㅋㅋ 길가다가 갑자기 과일가게 가서 사과 사주시고 ㅋ 태즈매니아 홍보에 열심.. 2012. 6. 6.
호주 여행기 2부 - 시드니 야경 코스는 하버 브리지 도보 횡단입니다. 저 걷는거 짱 좋아해요. 이런거 좋습니다 :) 약간의 매연만 참으면 괜찮습니다. 장노출로 찍어서 사람이 없는걸로 보이지만 사실은 사람 꽤 많다는. 오오 드디어 보입니다. 시드니 노래방 마침 비비드(Vivid) 라고 하는 조명 축제 기간이라, 조명이 자꾸 바뀝니다. 막 그림도 그려지고 막 그래요 도시들도 조명이 막 바뀌고 그럽니다. 그렇게 다리를 건너가자, 건너편에서 뭔가 축제를 하네요. 오오 저 이런거 좋아합니다 :) 특히 좋아하는게 길거리 음식. 이런거 좋아요 좋아 ㅋ 꼬치구이예요. 맛있네요 ㅎ 주문하고 사먹고 보니까 한국 유학생이 팔더군요. 오오오 딸기 초코렛 코팅 역시 안먹어 볼 수 없지요. 저녁까지 먹어서 배부르지만... 딸기와 초코렛이 아주 잘 어울려서.. 2012.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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