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1. priv 2018.10.07 16:5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인디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고3입니다.
    게임 개발자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 때문에 인터넷을 뒤적거리던 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보다가 GUESTBOOK에 글을 남길 수 있어서 글 남깁니다.
    몇 가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게임 개발 관련해서 '경기 게임 영재 캠프'에 참가했고, 여기서 실제로 게임도 개발해본 적이 있습니다. (물론 허접했지만요..)
    이 캠프에서 만난 동료 1명과 함께 지금까지 4년간 함께 게임을 만들어보자! 는 꿈으로 기획부터 시작했었습니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건 알고 있었고,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 '공부에만 집중해라. 대학교에서는 실컷 원하는 거 할 수 있다.' 라던지, '지금 너가 어떻게 게임을 개발하겠다는 거냐' 같은 말들을 많이 들어왔고 듣고 있습니다.
    'C# 초보자를 위한 유니티 게임개발 스타트업' 책이나 '게임의 운명을 결정하는 기획과 시나리오' 등과 같은 책들도 읽으면서 우리들도 게임 개발자가 되겠다는 꿈을 이루겠다는 다짐으로 이때까지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4년 동안 저희는 기획서도 제대로 완성하지 못했고, 기껏해봐야 그래픽 툴로 에셋 몇 가지를 만든 것이 전부입니다.
    처음에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을 때는 더 다양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는 물론이고 이 게임을 성공작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점점 불안해갑니다.
    정말로 이렇게 끙끙대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정말로 게임 개발자라는 꿈을 위한 것인지,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게임이라는 것이 도대체 어떤 것인지, 우리도 게임을 만들 수 있다면 왜 우리는 못하는지, 그저 지금은 공부만 하며 한숨이나 쉬어야 하는지..
    우리가 잘하고 있는 것인지 못하고 있는지 알고 싶지만, 4년동안 게임 개발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매달려 왔던 것이 정말로 의미 있는 경험이었던 것인지를 알고 싶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알고 싶습니다.
    글을 쓰는 날을 기준으로 저는 이미 대학 입시 준비와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만큼은 학업에 대한 노력보다는 저의 꿈을 위한 노력을 하고 싶습니다.
    게임 개발자로서 살아가고 싶은 저희들에게 조언 좀 꼭 부탁드립니다.

    p.s. 혹시나 싶어서 이메일 남깁니다.
    kimsk200012@gmail.com

  2. 지마 2018.08.26 09:48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현업에 막 뛰어든 1년차 3D 디자이너입니다.
    회사가 작아서 혼자서 유니티와 씨름을 하는 상황이 많아
    라이팅때문에 골치를 썩히던 중에 우연히 이 블로그를 알게되어
    메뉴얼과 영어자료로는 한계를 느꼈던 갈증을 말끔하게 해소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집필하신 책도 공부중이고, Game graphics 잡지에서도 몇 번 뵈었던 것 같은데,
    공부하시는 자세가 너무나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와 강의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D

  3. 그래픽수업중 2018.07.26 12:04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수님 안녕하세요
    connect21 에서 그래픽 수업듣고 지금은 교수님 책으로 재미있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D
    질문이 있어서 여쭤보려구요.
    유니티로 작업 시 동영상을 넣었는데 플레이만 되고 영상컨트롤을 할 수 없어서요
    동여상 컨트롤 바를 만들 수 있나요?

    구현하고 싶은것은
    동영상 플레이 시 밑에 바를 넣어 "좌우로 이동하여 플레이되는 시점을 컨트롤" 하고 싶습니다.

    유니티로 영상 플레이 컨트롤이 되는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4. 그래픽수업중 2018.07.07 16:42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명강의를 듣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커넥21에서 유니티그래픽과정이에요)
    그래픽아티스트 강의는 어디서도 못찾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저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고
    유니티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제작이 너무 멀게 느꼈었는데 지금음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D


  5. 대마왕바라기 2018.07.02 00:50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수님 안녕하세요
    청강대 학생입니다ㅎㅎ 세부전공 관련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요,,
    1학기때 이것저것 수업을 들어봤는데 점점 세부전공을 정할때가 오니 막막합니다
    입시 때 부터 교수님 블로그게시글들을 보면서 그래픽을 하고싶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실력차(인문계였고 프로그램 다룰줄 아는것이 없습니다)가 너무 많이 느껴졌고 그림도 배우지않아서 뒤쳐질것같아 두렵네요ㅠㅠ
    다들 3D MAX는 뚝딱뚝딱 하더군요..
    두렵다고 안할건 아니에요 그래픽 할겁니다!
    교수님입장에서 봤을 때 그림이나 프로그램 할줄아는게 없는 제가 어떤 부분을 더 공부하면서 2학기를 준비해야할지 보고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늦은시간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너무 존경합니다!

    • 캬오 대마왕J 2018.07.02 01:01 신고  수정/삭제

      1학년 1학기때 정도 수준으로 무언가를 평가하기는 이릅니다. 심한경우 3학년때 갑자기 3D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제일 잘 하게 된 친구도 있습니다. 특히나 프로그램은 툴일 뿐이라서 기본만 되어 있으면 금방 배웁니다.
      대신 그림 그리는게 기본이 되어 있어야 금방 따라가는데 그게 안되어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지금도 그렇게 시작한 2학년은 1학년때부터 매일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서 2학년이 되어서 현재 전혀 꿀리지 않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툴에 집착 마세요. 툴은 툴일 뿐입니다.
      그림은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으니 계속 그리세요. 당장 잘 안되는게 너무 정상이고, 그걸 어떻게 참고 견디면서 성장해 나가느냐가 갈 길입니다.

    • 대마왕바라기 2018.07.02 01:32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교수님! 당장 그림부터 시작해봐야겠어요ㅎㅎ 좋은 밤 되세요

  6. 그래픽수업중 2018.06.30 16:27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생님 지금 커넥21 그래픽과정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잠깐 쉬는시간이라서 감사인사드리려구요
    수업이 너무 재미있어서 다음 수업이 기다려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매우 기쁘고 역시 CG는 재미있는거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7. 2018.05.28 00:49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2018.05.04 19:07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캬오 대마왕J 2018.05.04 19:39 신고  수정/삭제

      이런건 어떠실까요 4096 같은 최대 사이즈로 구우시고, 구운 데이터를 유니티에서 1024로 축소하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지요 :) 아니면 섭스턴스 같은 다른 툴을 사용하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9. 킁킁 2018.03.13 21:0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킁킁이예요! 저 기억하고 계신가요? 오랫만에 또 글을 남기네요..
    기획자 지망생에서 신입 기획자로..그리고 현재는 3년차 기획자가 되었네요 ;^)
    뭔가 기획자 업무를 하면서 힘든 일이 있거나 명쾌한 답을 듣고 싶으면 여기를 자꾸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또 고민이 생겼어요..

    시스템 기획 중에서 하는 업무가 좀 불만족스럽습니다.(기획에서도 보면 세부 파트가 있잖아요?)
    그 전 회사에서 기획일을 할 때에는 결정해야할 점들이 많고,생각해야하는 점들도 많아서 발전되고 있다는 느낌도 들었는데.
    지금은 업무를 하면서 보람이라던가 발전되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지 않고, 퇴보되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역량보다 너무 낮은 단계의 업무를 하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스트레스 받구요.
    (이 회사에 오면서 예상은 했어요. 회사 규모도 전회사보다 더 컸으니까 작은 업무를 기계처럼 할 꺼 같다고는 생각 어느정도 했거든요.)
    첨에는 그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는데 지금은 그 낮은단계?의 업무에 만족해가는 제가 무섭기도 하구요.
    (아마도 맘속에서 그래 편하게 일하면 되지 뭐..경력이나 채우자..이런..느낌?)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저는 솔직히 얘기해서 이 업무도 만족하구 다른 업무도 겸하고 싶지만..파트로 구분되어있으니 그렇게는 못할 꺼 같구요 ㅠㅠ)

    현재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이 회사에서 원하는 업무의 일을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해본다. 이건데
    업무를 직접 하는 거랑 또 개인적으로 공부하는 거랑은 다를 꺼 같구요. 고민이 많네요..퇴사를 하고 이직을 하자니 이력이 꼬일 꺼 같구요.. 생각이 많네요..ㅠ

    • 캬오 대마왕J 2018.03.14 00:16 신고  수정/삭제

      ㅎㅎ 저보다는 회사에 있는 사수분이나 선배분의 조언이 더 좋지 않을까요? 사실 큰 회사의 시스템적인 측면은 개인의 분야가 제한되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그만큼 큰 회사에서 그렇게 개인마다 분야를 분업화 시켜서 진행하도록 만들 수 있는 관리적 기술도 무시할 수 없는 경험이긴 합니다. 그것도 충분히 배울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하고, 역시나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찾아가며 배워야 하는 점도 작은 회사와 별로 다를 바가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서도 본인이 좀 더 발전하길 원한다면 사실 길은 많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 스터디를 조직해서 공부해 보는 방법부터 1인개발을 해보는 것 까지... 공부할 수 있는 것은 요즘 사실 넘쳐나고 있습니다 .
      지금 회사의 업무가 어느 정도 불만족스러운지 잘 몰라서 정확한 답이 될 수는 없다고 보입니다만, 어쨌건 어디에서나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은 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 2018.04.03 02:08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캬오 대마왕J 2018.04.03 07:44 신고  수정/삭제

      회사가 직원을 평가하듯 직원도 회사를 평가해야 합니다. 만약 지금 다니는 회사가 발전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다른 회사를 찾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쨌거나 이제부터는 전적으로 자신의 앞날은 자신이 개척하는 것이니까요. 화이팅입니다 :)

  10. 4240 2018.02.23 20:39 신고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런 질문드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실례인거 알면서도 하나면 여쭙겠습니다.

    혹시 반복적인 매크로 기능의 맥스 스크립트를 만들려고하는데 개발이 가능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