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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는 생각날때마다/리뷰좀 찌그린거

유나이트 Unite 2015 첫째날 2

by 대마왕J 2015. 4. 19.

그 다음은 카모플라쥬. 리퍼블리카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만든 회사의 유니티 4에서 5 포팅하기 입니다.

넵 뭐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데.

 

 

5개월만에 좌측 이미지를 우측처럼 만들었다 ... 그런 겁니다.

 

모바일과 PC 버전이 있었나 봐요.

모바일은 무조건 라이트 프로브 , 그리고 커스텀 BRDF 니까 warp 정도 될듯.

 

PC는 완전 다르게. 뭐... 제대로 만들었군요

 

뭐 그렇다는 겁니다.  PBS 체계로 바꾼 얘기였어요

 

 

언제나 그렇죠 . 엔진을 바꾸기 위해서는 연구와 테스트가 필요합니다. 과연 더 좋아 보일 것인지.

기존 개발팀은 개발을 하고, 연구팀은 연구를 하는 식으로.

 

그래서 몇 주 만에 완성을 하고.. 교체하기로 했죠

개발팀들은 따로 개발하고 있었기 때문에 적용하느라 좀 힘든 것들 - 플러그인들 문제- 들을 해결..

일단 쉐이더는 스텐다드 쉐이더의 스페큘러 글로스 체계를 사용하기로 하고, 메탈은 알로이사의 메탈 러프 쉐이더를 사용.

이럴땐 섭스턴스 같은걸 쓰는것도 좋다....

 

 

네이밍과 구조화, 문서화에 대한 강조도 다시 하더군요.

기본적인것이지만 중요하죠.

외주 같은것을 줄때도 유용하고.

 

 

텍셀의 밀도 잡는 요령도 얘기되었습니다.

음..이건 뭐 실무 분들은 다 아는 얘기

 

 

그 외에도 잡다한 얘기들이 잔뜩 진행되었습니다.

- PBS 체계로 가기 위해서는 일단 텍스쳐 제작 방식부터 완전히 바뀌어야 하므로 외주를 썼다

- 자체 플러그인을 만들었다.

- 디퍼드 렌더링 설명

- 리플렉션 프로브 좋더라

- 라이트 쿠키 쓰면 좋다

.. 네 뭐 뻔한 얘기들. 좀 더 깊은 수준이 안나와서 애석했어요

최적화 쪽에서도 기본적인 얘기들만 가득...

 

그 중에 쓸만한게 라이트맵 베이킹을 할 때 너무 오래 걸려서 안중요한 녀석들을 제외했다던가 처리하니까 극적으로 빨라졌다 라는 꼼수가 좋았는데 사진이 안보이네요.

 

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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